지난번  복지관 상반기 이용자 간담회에서 경로식당 음악 선택에 있어서 현제 실시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을

지양하고 트롯트 음악을 선정 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잘못된 발상이라고 사료 됩니다.

대한민국 어느 공공기관 엄숙하고 정리된 공간에서 트롯트 음악을 이용한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클래식 음악은 대체로 평온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이 음악은 대부분 잔잔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며 불필요한 소음을 줄여 간단한 대화하는데 도움도 줍니다.

연구에 의하면 이 음악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 있으며 건강한 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음악의 템포는 식사 속도를 조절해주어 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선택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트롯트 음악에 익숙하여 선호 하지만  장소, 배경, 분위기 정신적 도움 요소를 참고 하여

클래식 음악이 복지관 경로 식당에  잔잔히 흐른것 적절한 운영이라 생각 됩니다.첨가해서 국악 가야금 연주나 민요음악을  클래식

음악과 번갈아 가며 식당 공간에 잔잔한 선율이 행복으로 안내 하길 바랍니다.

시청 ,구청, 구내 식당, 고급 호텔 식당 서울 시내 여러 복지관 식당 모두 클래식 음악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