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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 국립창극단 정기공연 "춘향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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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교육 댓글 0건 조회 6,858회 작성일 05-04-11 15:34본문
따스한 봄기운의 소리가 점점 가까워 오는 가운데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창극 “춘향뎐”을 관람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4월 15일(금) 저녁 7:30
▶장 소 : 국립극장(해오름극장)
▶관람료 : 무료(선착순 40명)
▶공 연 : 국립 창극단
▶신 청 : 3층 복지과 사무실
(담당: 진봉섭 사회복지사)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안숙선)의 제111회 정기공연으로 오르는 전통창극 <춘향>은 한국을 대표하는 창극 가운데서도 가장 사랑받는 ‘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2005년의 창극이다.
100년 전 송만갑이 협률사에 시도한 창극도 ‘춘향전’이었고, 1998년 최초로 올려 만석의 기록을 세운 ‘완판 장막창극’도 ‘춘향전(김명곤 대본, 임진택 연출)’이 시작이었으며, 창극100주년·국립창극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도 ‘춘향전’이었다.
이렇듯 ‘춘향전’은 우리 전통예술의 영원한 고전이자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재평가, 재창조되는 마르지 않는 예술의 보고인 셈.
2005년에 오르는 전통창극 <춘향>(연출 정일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판소리를 몰라도 누구나 즐겨볼 수 있도록 완판이 아닌 2시간 안팎의 공연시간으로 단축, 한층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창극으로 꾸며진다.
▶일 시 : 4월 15일(금) 저녁 7:30
▶장 소 : 국립극장(해오름극장)
▶관람료 : 무료(선착순 40명)
▶공 연 : 국립 창극단
▶신 청 : 3층 복지과 사무실
(담당: 진봉섭 사회복지사)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안숙선)의 제111회 정기공연으로 오르는 전통창극 <춘향>은 한국을 대표하는 창극 가운데서도 가장 사랑받는 ‘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2005년의 창극이다.
100년 전 송만갑이 협률사에 시도한 창극도 ‘춘향전’이었고, 1998년 최초로 올려 만석의 기록을 세운 ‘완판 장막창극’도 ‘춘향전(김명곤 대본, 임진택 연출)’이 시작이었으며, 창극100주년·국립창극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도 ‘춘향전’이었다.
이렇듯 ‘춘향전’은 우리 전통예술의 영원한 고전이자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재평가, 재창조되는 마르지 않는 예술의 보고인 셈.
2005년에 오르는 전통창극 <춘향>(연출 정일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판소리를 몰라도 누구나 즐겨볼 수 있도록 완판이 아닌 2시간 안팎의 공연시간으로 단축, 한층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창극으로 꾸며진다.
첨부파일
- 춘향뎐.bmp (0byte) 0회 다운로드 | DATE : 2005-04-11 1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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