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는 서로 협력하여 공동작업을 하는 우리 조상들의 풍습으로 부락의 단위로 구성한 지역공동체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그 동안 혼자 살고 계신 재가어르신들을 동별 두레로 구성하여 서로 돕고 의지하는 지역공동체 두레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두레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레가족 한마음 캠프는 충남 백사장 해수욕장의 웨스턴 레저타운에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심신의 활력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고, 두레공동체의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세울 수 있었으며, 두레공동체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튼튼히 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두레는 신수 두레, 노고산 두레, 창전 두레, 염리 두레, 공덕 두레, 상수 두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