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8일(수) 3층 열린마당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와 함께하는 2023년 제17회 설 맞이 행복한 설맞이 떡국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복한 설맞이 떡국잔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축제로 어르신 800명께 설날인사를 드리고 다양한 문화공연관람 

그리고 떡국 특식을 제공해 어르신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한 해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전공연으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승교육사 박준길 / 제자 김가은 외 2명의 민요메들리, 트로트 한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 기념식에서 장천식 관장님의 새해인사, 후원금 전달식 및 임양수 본부장님의 인사말씀이 진행되었습니다. 

축하공연 2부에는 경찰청 봉사단의 난타공연, 마포문화연계 사투리킴/킹스턴 루디스카 멤버의 어울림 공연 노래한마당, 다울아트피아의 우리 전통 소리 및 무용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지원한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임양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경로식당 배식과 서빙 등의 활동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원금과 자원봉사를 통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소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건강한 2023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