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9일(수), 대동경로당에서는 현대해상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1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로당 어르신 18분과 현대해상 임직원 봉사단 13분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예쁜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떤 모양을 가방에 붙이면 좋을지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이야기를 가방을 나누며 가방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 켠에서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드리고자 시원한 오이냉국과 따뜻한 소불고기, 상큼한 후식 과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오이냉국의 간을 맞추기 어려워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경로당 회장님과 어르신이 옆에서 음식 간 맞추는 법을 알려주시며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무척 즐거워보였습니다.

대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신 현대해상 임직원 봉사단과 봉사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마포구 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조성과 세대공감의 장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주신 현대해상 임직원 봉사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