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진첩
[복지4팀] 웰다잉 프로그램 '안녕(安寧), 나의 모든 하루' 9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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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복지4팀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18-11-05 18:06본문
11.05(월) 복지4팀에서는 웰다잉 프로그램 '안녕(安寧), 나의 모든 하루' 9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나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석고주먹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평생 살아온 나의 삶을 돌아보며, 함께 해준 손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또한 석고 주먹을 만들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다짐들을 하고 "아자" 힘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어머니께서 부드럽고 예쁜 손으로 낳아주셨는데, 살다보니 어느새 뼈만남고 앙상한 손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내 손은 자식들도 키우고 남편도 뒷바라지하고 위대한 손입니다. 새삼 내 손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하고 복지관에서 즐겁게 지내며 내 손은 탈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웰다잉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관심만큼 '어르신들의 안녕(安寧)'으로 보답하는 웰다잉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어르신과 김문자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평생 살아온 나의 삶을 돌아보며, 함께 해준 손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또한 석고 주먹을 만들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다짐들을 하고 "아자" 힘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어머니께서 부드럽고 예쁜 손으로 낳아주셨는데, 살다보니 어느새 뼈만남고 앙상한 손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내 손은 자식들도 키우고 남편도 뒷바라지하고 위대한 손입니다. 새삼 내 손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하고 복지관에서 즐겁게 지내며 내 손은 탈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웰다잉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관심만큼 '어르신들의 안녕(安寧)'으로 보답하는 웰다잉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어르신과 김문자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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