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 대흥역, 망원역, 합정역, 홍대입구역에서 지하철시각장애인안내도우미 현장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어르신들께서 승강장 및 비상게이트 등 역사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는 관광객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모습을 보니 담당자로서 뿌듯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시각장애인 및 지하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어르신들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활짝 웃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사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기간도 건강 유의하여 활동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