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목요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 23회 은빛 축제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저자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재 순서는 '선배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유범상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초청하여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가진 '시민',

후배시민과 소통하고 그들을 돌보는 '선배'를 합쳐 

어르신이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는 '선배시민'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셨습니다. 

이후 순서로는 '선배시민' 저자 친필사인 선물 이벤트, WE CAN 시니어 봉사단 아코디언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주체적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