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금요일,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화하신 회장님과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총무님이 계시는 동막경로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강대 뒤편 산책로를 봉사자와 1:1 짝꿍이 되어 손잡고 걸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오래 걷는 것이 힘이 들때는 의자에 앉아서 안마도 해드리며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산책으로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맛있는 동치미 육수를 넣고 평양냉면을 만들어서 어르신들게 대접해드리고 함께 식사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즉석해서 사진으로 인화를 해서 좋은 추억을 기억하실 수 있도록 선물해드리고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잘 섬겨주신 미래에셋생명 직원분들과 열린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동막경로당 19분의 어르신께 깊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