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8월 11일
상암월드컵 10단지 경로당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는 미래에셋 봉사단인데요!

특별이 이날은 경로당 말복 행사가 진행되어
약 30명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계셨는데요,
미래에셋에서 역시 20여명의 봉사단이 와 풍성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재료로 과일 젤리를 만들어 달콤하게 즐기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는 압화 부채를 만들어보고
봉사단의 정성어린 비빔면을 맛나게 먹으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상암월드컵 10단지 경로당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따로 찾아와주어 즐거운 활동을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봉사단에 전하셨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힘써주신 미래에셋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