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금), 복지관 1층 글로리아에서는 마포구 만성질환 어르신들의 건강개선을 위한 '영양신호등PJ' 5회기 푸드아트테라피를 실시하였습니다.

식재료를 이용해 보고싶은 사람의 얼굴을 그려보고, 조원들과 함께 바닷가 풍경을 만들며 스토리텔링을 하는 작업을 통해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식재료를 이용한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식당을 빼곡히 채워주신 45명의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10월까지의 영양신호등 남은 여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신호등에 초록불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