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화요일
연봉 경로당에 무지개지역아동센터의 귀여운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6월에도 연봉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7월에도 마포구 지역 아동과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 교류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번 경로당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공손히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곧바로 맛있는 과일 카나페를 만들어먹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스킷에 과일을 얹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으며 예쁘게 카나페를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카나페를 어르신들에게 먼저 드리며 맛있게 카나페를 먹자 어르신들은 귀여워하시며 밝은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연봉 경로당 황한규 회장님께서는 “언제든지 경로당을 열어놓을테니 재미있는 활동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감사한 소감을 건네셨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아이들과 함께할 활동을 위해 흔쾌히 경로당을 개방해주신 회장님 및 회원님들, 함께해주신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