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서울시 2017년 성인문해교육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행복한 노년을 위한 한글 기초 교육 <어르신 꿈꾸는 한글학교>'수업을 5월 중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한글 교육에 대한 어르신의 열정 또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배우며 어렸을 때 배우지 못한 설움을 해소하고,
글씨를 못 읽는다는 불편함이 점점 사라져서,
나이가 들어도 한글 교육에 끝까지 열정을 내고 계십니다.

서울시 지원으로 한글 기초 교육을 듣고 계신 어르신들은
한글 교육 뿐만 아니라 생활문해교육까지 함께 교육하여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르신 꿈꾸는 한글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