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무더워진 6월 20일
연봉 경로당에서는 공덕동 인근 거리를 청소하는 봉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달 하는 활동이지만 항상 더러워져있는 거리가 깨끗하게 바뀌어
청소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연봉 경로당 해피로 봉사단의 주된 활동인데요!
오늘도 약 십여분의 어르신들께서 손수 빗자루와 청소봉투를 가지고 공덕동 인근을
말끔히 청소하였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매번 하는 활동이지만 항상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면 보람을 느껴요. 안할 수 없는 활동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내셨습니다.

거리청소를 통해서 지역사회에서의 어르신들의 헌신과 봉사의 참 의미를 보여주시는 연봉경로당 봉사대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