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WE CAN 시니어 봉사단은 ‘은빛축제’ 부스 운영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은빛축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복지관의 큰 행사 중 하나입니다.
금번 행사를 진행할 위캔 봉사자들이 모여 어떤 주제로 할지, 축제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위캔을 홍보할지 고민하며 의논하였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의견을 정리해서 봉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시는 분도 계셨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자 물품을 직접 빌려주시겠다고 알아보는 봉사자도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고민하고 준비 할 때보다 어르신들에게 묻고 부탁드리니 풍성하게 준비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띤 토론을 하며 준비하는 위캔 봉사대의 모습 멋있지 않나요?^^

특별하거나 화려하지 않더라도 주인 되어 활동하는 위캔 봉사단의 모습이 위캔을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주제로 부스가 운영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행사 당일 기대함으로 위캔 봉사자들의 모습을 찾아주세요!

어르신의 행복한 하루,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