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목) 창전데이케어센터 개소 7주년을 맞아 이용어르신과 가족, 이사장님, 관장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성세영 관장님의 축하메시지에 이어 이랜드복지재단 이경준 이사장님께서 아!가!잘!있!(니)라는 귀한 말씀 전해주실 때 어르신들 모두 귀를 쫑긋하시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생일을 맞아 케익커팅식을 빼놓을 수 없죠. 우리 센터의 가장 최고령이신 정*환 어르신과 가족대표로 이*임 어르신의 따님 민*양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직원 대표로 김상춘 간호조무사 선생님께서 감사편지를, 위캔시니어봉사단 민요교실 어르신들께서 민요와 춤으로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빛내주셨습니다.

오늘 센터의 개소 7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해주신 가족분들께 우리 어르신들께서 매일같이 드시는 식사 그대로를 접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간의 센터 이용에 대한 의견을 듣는 가족간담회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오늘 이렇게 센터의 7주년을 내 가족, 내 일과 같이 축하해주신 이용어르신과 여러 내빈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창전데이케어센터는 어떠한 질병,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다하더라도 우리의 어르신과 그 가족분들, 센터의 직원 모두가 행복해질 권리가 있음을 알고 또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사랑와 헌신으로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믿음과 성원에 늘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