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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봉사자 영양교육" 마지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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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캔 댓글 0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7-11-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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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 시니어봉사단 '건강지킴이 봉사대'의 마지막 영양교육이 28일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2017년을 돌아보며 나에게 기쁨을 주었던 사람이나 일, 존재를 야채를 활용하여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일은 올해 복지관에 다니게 된 거에요. 퇴직 이후 무얼 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이었는데, 지인을 통해 오게 된 복지관에서 다양한 교육도 받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었어요. 열려있는 이 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관에 들어오는 모습을 표현했어요."
"저는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어렵고 힘든 일도 있지만, 만나면 서로 웃고 인사하는 관계가 있었기에 돌아보니 감사 가득이에요."
"전 맑은 하늘과 꽃, 나무 등 자연물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느끼며 살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저는 건강지킴이 봉사대 뿐 아니라 만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HAHA라고 적어 보았어요. 모두들 행복하게 올해 마무리 하십시오."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하고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니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다며 이야기를 나눠 주셨습니다.

작품활동 이후에는 2018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월남쌈으로 '오색 복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포행복네트워크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는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잘 평가하여 내년에 더욱 지역사회 건강의식 증대에 의미 있게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르신의 행복한 하루,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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