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수요일, WE CAN 시니어봉사단 건강지킴이봉사대에서는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시작 전 지역사회 건강인식 증대를 위해 활동하는 건강지킴이 봉사대에 대해 소개하고, '성장기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 이후 '토토로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아이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함께한다는 점이 인상 깊어요. 이런 활동이 그동안 있었나요? 다음번에도 있다면 꼭 불러주세요. 또 참여하고 싶어요.” “어르신들이 직접 교육을 안내해주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참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라며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마을영양학교’를 통해 가정 내 올바른 영양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건강인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건강지킴이봉사대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양교육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지역변화에 앞장서는 WE CAN 시니어봉사단의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어르신의 향복한 하루,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