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연 소개
[6월 감동사연] 사별에 반짝이는 마침표를 남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포지기 댓글 0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1-07-22 09:54본문
-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 1차 집단 수료식 -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랜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한 애도 강점관점 집단프로그램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 1차 집단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Well-bye(웰바이)”는 ‘고인과의 작별을 긍정적으로 맞이한다.’는 뜻으로, 배우자 사별로 인한 고통과 슬픔을, 애도 과정으로 고인과의 작별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프로그램명 의미처럼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는 배우자 사별 후 슬픔과 우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독거 어르신의 슬픔 극복과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히 사업의 전문성을 위해 복지관 운영위원이신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미애 교수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인에 대한 이야기와 사별과정, 그리고 사별 후의 삶에 대해 나눈다는 것은 사별을 경험하신 어르신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별 슬픔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로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 프로그램 참여라는 용기 있는 선택을 해주신 어르신의 참여 소감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남편 아파 할 때를 생각하면 밥도 먹을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하루하루가 기뻐요.
모든게 사별 프로그램 덕분인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식사 잘 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항시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 웰바이 1차집단 참여자 허○○ -
1. 허○○ : 슬픔에서 기쁨으로 바뀐 삶
허○○ 어르신은 프로그램 초반에는 사별로 인한 슬픔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Well-bye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회기가 거듭될수록 친구분들도 만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며 활력을 찾아갔습니다. 수료식 때는 처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밝아진 어르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 원○○ : 이별...? 나의 빈 공간을 채워나가는 연습
”이별은 나의 빈 공간을 채워나가는 연습”이라고 하신 원○○어르신은 Well-bye 프로그램으로 비슷한 상황과 같은 마음으로 모인 가운데 힘을 얻고, 또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3. 공○○ : 내 삶에 약이 된 웰바이 프로그램
공○○ 어르신께서는 웰바이 프로그램이 삶에 약이 되어 과거 고인과의 추억과 감정을 잘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별 이후 고인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던 삶에서 고인을 좋은 기억으로 추억하고, 남은 삶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4. 김○○ : 시작은 어려웠지만, 감사와 배려로 마친 프로그램
김○○ 어르신께서는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가운데 건강으로 인한 불편함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사별슬픔 극복에 대한 의지를 갖고 왕복 두 시간 거리를 매주 7개월 동안 오가며 감사와 배려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아픔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1차 집단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아름답고 의미 있게 마무리되고, 이제는 2차 집단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사별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고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1. 사업기간 : 2020년 11월 ~ 2021년 5월(7개월)
2. 진행자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미애 교수,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문영서 사회복지사
3. 프로그램 참여자 : 배우자 사별 5년 이내 우울과 사별슬픔을 겪고 있는 여성 독거 어르신 10명
4. 진행내용
① 애도강점관점 집단프로그램(11회기)
- 상실수용단계
- 애도고통 감내작업단계
- 고인부재 환경 적응단계
- 새로운 삶 발견 및 투자단계
② 온라인 애도 프로그램(4회기)
*코로나19 확산 시 대면프로그램 일시중단 후 온라인 진행
- 규칙적인 생활로 ‘몸’ 건강 지키기
- 배우자와 행복했던 추억 회상하기
- 의미 있는 생활로 ‘마음’ 건강 지키기
-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기
5. 지원 : 이랜드복지재단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랜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한 애도 강점관점 집단프로그램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 1차 집단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Well-bye(웰바이)”는 ‘고인과의 작별을 긍정적으로 맞이한다.’는 뜻으로, 배우자 사별로 인한 고통과 슬픔을, 애도 과정으로 고인과의 작별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프로그램명 의미처럼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는 배우자 사별 후 슬픔과 우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독거 어르신의 슬픔 극복과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히 사업의 전문성을 위해 복지관 운영위원이신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미애 교수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인에 대한 이야기와 사별과정, 그리고 사별 후의 삶에 대해 나눈다는 것은 사별을 경험하신 어르신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별 슬픔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로 “Well-bye, 반짝이는 마침표” 프로그램 참여라는 용기 있는 선택을 해주신 어르신의 참여 소감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남편 아파 할 때를 생각하면 밥도 먹을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하루하루가 기뻐요.
모든게 사별 프로그램 덕분인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식사 잘 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항시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 웰바이 1차집단 참여자 허○○ -
1. 허○○ : 슬픔에서 기쁨으로 바뀐 삶
허○○ 어르신은 프로그램 초반에는 사별로 인한 슬픔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Well-bye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회기가 거듭될수록 친구분들도 만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며 활력을 찾아갔습니다. 수료식 때는 처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밝아진 어르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 원○○ : 이별...? 나의 빈 공간을 채워나가는 연습
”이별은 나의 빈 공간을 채워나가는 연습”이라고 하신 원○○어르신은 Well-bye 프로그램으로 비슷한 상황과 같은 마음으로 모인 가운데 힘을 얻고, 또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3. 공○○ : 내 삶에 약이 된 웰바이 프로그램
공○○ 어르신께서는 웰바이 프로그램이 삶에 약이 되어 과거 고인과의 추억과 감정을 잘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별 이후 고인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던 삶에서 고인을 좋은 기억으로 추억하고, 남은 삶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4. 김○○ : 시작은 어려웠지만, 감사와 배려로 마친 프로그램
김○○ 어르신께서는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가운데 건강으로 인한 불편함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사별슬픔 극복에 대한 의지를 갖고 왕복 두 시간 거리를 매주 7개월 동안 오가며 감사와 배려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아픔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1차 집단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아름답고 의미 있게 마무리되고, 이제는 2차 집단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사별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고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1. 사업기간 : 2020년 11월 ~ 2021년 5월(7개월)
2. 진행자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미애 교수,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문영서 사회복지사
3. 프로그램 참여자 : 배우자 사별 5년 이내 우울과 사별슬픔을 겪고 있는 여성 독거 어르신 10명
4. 진행내용
① 애도강점관점 집단프로그램(11회기)
- 상실수용단계
- 애도고통 감내작업단계
- 고인부재 환경 적응단계
- 새로운 삶 발견 및 투자단계
② 온라인 애도 프로그램(4회기)
*코로나19 확산 시 대면프로그램 일시중단 후 온라인 진행
- 규칙적인 생활로 ‘몸’ 건강 지키기
- 배우자와 행복했던 추억 회상하기
- 의미 있는 생활로 ‘마음’ 건강 지키기
-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기
5. 지원 : 이랜드복지재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