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이신 지○○어르신이

복지관 사무실에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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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몸으로 공공근로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어르신은 최근 생애 첫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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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살던 집은 화장실과 싱크대가 고장나고, 벽지를 덮은 곰팡이와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에게

위험한 지하 계단 등  더는 어르신이 집에 머무르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어르신은 이사를 결심했지만,  집을 구하는 것은  더욱 막막했습니다.

집을 구하기엔 경제적 사정이 턱없이 부족했고,  불편한 몸으로 집을 알아보러 다닐 엄두도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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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기부천사 어르신의 나눔의 행복|작성자 이랜드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