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상수상] 사회복지부분대상 - (주)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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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지기 댓글 0건 조회 7,303회 작성일 04-10-19 17:18본문
사회복지부분 大賞 수상 - (주)이랜드
한국경제신문이 열린경영연구원과 공동으로 뽑은 '제1회 2004년 사회공헌기업 대상(大賞)'에 (주)이랜드, SK㈜, 삼성테스코, 우리은행 등 모두 17개 회사가 선정됐다.
8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 이번 심사에서 △지역봉사부문에서는 우리은행과 SK㈜, 한국전력공사가 △사회복지부문에서는 대우증권과 이랜드, 제일은행이 수상업체로 뽑혔다.
- 중략
이들 수상업체들은 최근 변모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또는 이벤트 성격에서 벗어나 소외계층의 필요에 한발짝 다가서기 위한 진지한 노력들이 눈에 띈다.
====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들은 수장의 경영철학부터가 남 달랐다.
박성수 이랜드 회장이 24년전 창업하면서 내세운 모토는 "정직하게 벌어들인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것.지난 2002년부터는 당기순이익의 10%를 뚝 떼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돈이 지난해는 무려 1백30억원.기부문화가 활성화된 미국에서도 순이익의 5% 이상을 기부하는 회사는 드물다.
2004.10.14 (목) 한국경제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열린경영연구원과 공동으로 뽑은 '제1회 2004년 사회공헌기업 대상(大賞)'에 (주)이랜드, SK㈜, 삼성테스코, 우리은행 등 모두 17개 회사가 선정됐다.
8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 이번 심사에서 △지역봉사부문에서는 우리은행과 SK㈜, 한국전력공사가 △사회복지부문에서는 대우증권과 이랜드, 제일은행이 수상업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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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수상업체들은 최근 변모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또는 이벤트 성격에서 벗어나 소외계층의 필요에 한발짝 다가서기 위한 진지한 노력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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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들은 수장의 경영철학부터가 남 달랐다.
박성수 이랜드 회장이 24년전 창업하면서 내세운 모토는 "정직하게 벌어들인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것.지난 2002년부터는 당기순이익의 10%를 뚝 떼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돈이 지난해는 무려 1백30억원.기부문화가 활성화된 미국에서도 순이익의 5% 이상을 기부하는 회사는 드물다.
2004.10.14 (목) 한국경제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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