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키오스크는 고문기계" 세상은 변한다, 노인들이 못 쫓아오게 > 언론보도 |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소식 알림

언론보도

[경향신문] "키오스크는 고문기계" 세상은 변한다, 노인들이 못 쫓아오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포지기 댓글 0건 조회 1,942회 작성일 22-10-18 13:31

본문

“가고싶던 가게였는데 주문 못해 나와”90년대부터 공교육에 컴퓨터 과목 포함디지털 격차, 고령층이 장애인보다 커“시대·문화 못 따라가니 포기하게 돼”


[경향신문=김보미 기자] 지난 9월13일 서울 마포구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 어르신이 키오스크 교육용 앱을 보며 사용법 강의 내용을 노트에 적고 있다. 수업을 듣는 70대와 80대 고령층에게 아직 가장 편한 것은 손글씨다. 고령층은 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 등 디지털 취약 계층 중에서도 정보 접근성이 가장 떨어진다. 일반 시민(100%)과 비교하면 만 70세 이상 고령층의 수준은 46.6%에 그친다.

--- 이하중략 ---


- 기사 전문 바로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180600011
- 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