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진첩
[위캔] 엘림지역아동센터 마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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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캔 댓글 0건 조회 1,125회 작성일 18-06-05 11:13본문
5월 28일, 엘림지역아동센터에서 위캔시니어봉사단의 마술공연이 있었습니다.
엘립지역아동센터의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제법 큰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봉사단을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진짜 마술사가 오셨다!”라고 이야기하며 환호해주었습니다. 떨어졌다 부치자 다시 붙는 마술부채, 봉사단의 손에서 끝없이 분수처럼 쏟아지는 알록달록한 스카프 천, 그리고 스카프 천에서 길게 이어져 나오는 끈을 보고 아이들이 신나게 박수쳐주었습니다.
또, 비어있는 마술모자에서 뱀이 나오자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신기해했고, 특히 봉사단이 따라준 마술액체가 아이들이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자 굳어 흘러내리지 않는 마술에 호기심을 보이며 봉사단에게 어떻게 마술을 했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마술에 참여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어서 봉사단이 아이들을 앞으로 불러 마술 파트너로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마술을 잘 도와준 마술 파트너에게 색종이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공연이 끝나고 한 아이가 봉사단에게 다가와 “저도 멋있는 마술을 하는 것이 꿈이에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봉사단께서 저에게 마술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말 멋있으셨습니다!”라고 해주었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에 봉사단이 더 좋은 기운을 받아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마술봉사대 김용근, E-well 서포터즈 7기 진하나
엘립지역아동센터의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제법 큰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봉사단을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진짜 마술사가 오셨다!”라고 이야기하며 환호해주었습니다. 떨어졌다 부치자 다시 붙는 마술부채, 봉사단의 손에서 끝없이 분수처럼 쏟아지는 알록달록한 스카프 천, 그리고 스카프 천에서 길게 이어져 나오는 끈을 보고 아이들이 신나게 박수쳐주었습니다.
또, 비어있는 마술모자에서 뱀이 나오자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신기해했고, 특히 봉사단이 따라준 마술액체가 아이들이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자 굳어 흘러내리지 않는 마술에 호기심을 보이며 봉사단에게 어떻게 마술을 했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마술에 참여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어서 봉사단이 아이들을 앞으로 불러 마술 파트너로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마술을 잘 도와준 마술 파트너에게 색종이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공연이 끝나고 한 아이가 봉사단에게 다가와 “저도 멋있는 마술을 하는 것이 꿈이에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봉사단께서 저에게 마술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말 멋있으셨습니다!”라고 해주었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에 봉사단이 더 좋은 기운을 받아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마술봉사대 김용근, E-well 서포터즈 7기 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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