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진첩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8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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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로당 댓글 0건 조회 1,105회 작성일 18-08-13 10:52본문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래에셋 생명 참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포강변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손으로 예쁘게 빚어내는 병아리 양초를 만들면서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눈을 맞추면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1세대와 2세대의 관계를 밝히는 양초의 불빛 같이 환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재료로 만든 양초들은 우리 어르신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쁘게 양초를 만드신 어르신은 집에 있는 손주에게 가져다주시겠다며 종이로 곱게 싸시면서 연신 싱글벙글 웃으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을 위해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준비한 봉사자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주방에서 봉사해주었습니다.
요리가 준비될 동안 어르신들은 망고와 블루베리 맛의 푸딩과 예쁜 체리로 장식한 에피타이져를 나눠드시면서 봉사자들에게 어디서 왔는지 우리 아들, 딸에게 꼭 자랑하겠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맛있고 멋있는 우리들의 식사시간에는 해병대 출신이신 경로당 회장님과 봉사자들이 군대에서 겪은 무용담으로 이야기한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이야기꽃을 피운 2시간 동안 어르신과 봉사단의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묻어나왔습니다.
경로당 봉사를위해 매월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미래에셋생명 참사랑봉사단 봉사자분들과 열린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마포강변힐스테이트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손으로 예쁘게 빚어내는 병아리 양초를 만들면서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눈을 맞추면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1세대와 2세대의 관계를 밝히는 양초의 불빛 같이 환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재료로 만든 양초들은 우리 어르신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쁘게 양초를 만드신 어르신은 집에 있는 손주에게 가져다주시겠다며 종이로 곱게 싸시면서 연신 싱글벙글 웃으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을 위해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준비한 봉사자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주방에서 봉사해주었습니다.
요리가 준비될 동안 어르신들은 망고와 블루베리 맛의 푸딩과 예쁜 체리로 장식한 에피타이져를 나눠드시면서 봉사자들에게 어디서 왔는지 우리 아들, 딸에게 꼭 자랑하겠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맛있고 멋있는 우리들의 식사시간에는 해병대 출신이신 경로당 회장님과 봉사자들이 군대에서 겪은 무용담으로 이야기한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이야기꽃을 피운 2시간 동안 어르신과 봉사단의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묻어나왔습니다.
경로당 봉사를위해 매월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미래에셋생명 참사랑봉사단 봉사자분들과 열린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마포강변힐스테이트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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