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태양빛이 내리쬐는 7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합정동에 있는 양화진 경로당에서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낼 트로트 대잔치가 있었습니다. 서강대 라온제나 음악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작년에도 양화진 경로당에서 봉사 했었던터라 양화진 경로당을 재방문하는 마음이 뜻깊다고 했습니다. 라온제나 봉사단 단장인 오지영학생은 "작년에도 갔었는데, 어머님 아버님들이 기억해주셔서 더 뜻깊은 봉사였어요. 감귤주스랑 과장도 주셔서 감사히 잘 먹고 왔습ㅈ니다."라고 감사피드백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이 더 풍성해지고 기쁨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라온제나 봉사단과 양화진 경로당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