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화) 14:00, 복지관 3층 배움마당에서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노년기 외로움 예방 프로그램 "RE:Plus, 따뜻한 이웃" 5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섯번째 시간은 취미활동 교육 첫번째 시간으로 취미활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어르신들께서 하고 계신 각자의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택생활을 많이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실제 집에서 키우실 수 있도록 원예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일년내내 꽃을 볼 수 있고 비교적 가꾸기 쉬운 "칼랑코에"를 화분에 심고, 나비를 그려 붙여보는 작업들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꽃이 나에게로 왔다"라는 아름다운 소감을 나눠주시며, 원예활동으로 오늘도 행복한 외로움 예방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드신 화분을 댁에서 정성껏 키우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마음도 꽃처럼 매일매일 화사하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노년기 외로움 예방 프로그램 "RE:Plus, 따뜻한 이웃"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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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이랜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