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년 9월 9일 (목 ) & 9월 10일(금) 14:00~15:00

복지관 4층 참여마당과 3층 배움마당에서 마포구치매안심센터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함께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 <더 +총명 with art> 인지음악치료 &인지미술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9월 9일(목)에 진행된 인지음악치료는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나의 마음을 살펴보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적절하게 악기를 연주해야하는 긴장되는 시간이였지만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9월 10일(금)에 진행된 인지미술치료는 ‘불안’이라는 주제로 마음 속 불안을 표현하고 덜어내기 위한 과정으로 붓과 물감으로 자유롭게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림으로 이렇게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한결 편안해진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치매예방프로그램 <더 +총명 with art>는 음악과 미술을 활용하여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불안 우울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완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어르신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김수정 노인미술심리상담사 선생님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