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친친봉사대 나눔감사 페스티벌 마지막 시간을 가졌습니다.
뇌심혈관질환과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짠 음식을 줄이기 위한 실천방법을 알아보며
대상어르신들께 전해드릴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봉사자들이 직접 패티와 소스를 만들며 "집에서도 이렇게까지 만들기 힘들어서 사다먹곤 하는데, 건강한 먹거리를 어르신들께 가져다 드릴 수 있어 참 좋네요."라며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또한 나눔감사 페스티벌 3회기를 돌아보며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인사하니 만남이 더욱 풍성해지고 이웃 관계가 돈독해 졌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페스티벌은 끝났지만, 친친봉사대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어르신의 행복한 하루,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