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점점 높아지는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공덕동의 꽃, 연봉 경로당의 거리 청소가 있었던 날입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단체 조끼로 맞춰 입은 어르신들께서
열심히 경로당 일대의 거리를 청소하셨습니다.

항상 매달 깨끗한 거리를 위하여 열심히 청소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거리청소를 통해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웃으시면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로당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연봉 경로당 황한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