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가을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10월 18일(수)에 별별마을 나들이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모여 기대하며 기다리던 나들이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소풍가는 소녀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마을별로 모여 맛있는 점심식사로 에너지를 채우고 벽초지수목원으로 이동해 1년치의 국화꽃을 마음껏 감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애플샤인농원에서 미니사과 수제청& 동치미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빠알갛게 익은 미니사과는 맛도 있고 영양도 가득하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스텝들은 2017년의 끝을 향해가는 '별별마을'의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푸른 가을 하늘의 높이 만큼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