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나고 비가 주륵주륵 왔던 11월 10일 금요일!!

비가와도, 날이 추워져도 11월에 변함없이 미래에셋에서 밤섬경로당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날은 저희가 함께 감사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제봉투를 만들었는데 특별히 미래에셋에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어르신들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수제봉투 만들기를 마치고 카나페를 만들고 서로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서 봉사자선생님들께 나누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겨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미래에셋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