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0일(토) 경로당운영혁신사업팀에서는 서강대학교 라온제나와 함께하는 '2월 지역사회연계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월에는 라온제나 8명의 대학생들이 상암월드컵8단지아파트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을 위한 밴드공연과 함께 어르신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트로트 한마당'이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밴드음악을 직접 들을 기회가 없는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신명나는 밴드음악과 함께 젊은 세대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독 추운날이 계속되는 2018년 겨울~어르신세대와 다음세대가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라온제나의 공연봉사활동은 2018년 겨울의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겁고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겨울방학 기간인데도 어르신들을 향한 멋진 음악을 준비해 준 서강대학교 라온제나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